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보청기 할인점 ㈜소리마트 입니다.

소음성 난청의 경우 말씀하신 부분과 같이 2,000Hz 이상 고음에서 청력손실이 많습니다.

군대에서 포격소리, 인테리어 공사 소음 등과 같이 소음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 될 경우 소음성 난청이 발생되곤 합니다.

소음성 난청은 청각세포가 손상된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되며 이명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명 완화를 위해 종합병원에서 실제 보청기를 처방해 주고 있는데, 보청기 착용 만으로도 이명이 완화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못 듣던 소리를 듣게 됨으로서 이명소리가 차폐되는 원리 입니다.

요즘은 보청기 제조사 별로 별도의 이명관리 기능이 탑재된 보청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 사회생활을 하시고 젊으시다면 IIC 타입 (안보이는 보청기)를 추천드리고, Canal(보청기 길이)를 약간 길게 제작하여 고막과 가깝게 위치 시키면 추가적인 이득보상을 통해 일반인과 같이 소리를 충분히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최대한 외부에서 안보이게 제작해 드립니다. ^^

참고로, 고음을 충분히 못 듣게 되면 고음에 위치한 날카로운 한글 자음이 누락되어 들리기 때문에 어음변별력이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보청기 착용과 더불어 청능재활 훈련을 지속하시면 어음변별력의 향상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소리마트에 오시면 더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명 때문에 병원에 가서 청력검사 해보니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2천 헤르츠까지는 별 문제 없는데 그 이후로 청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전에 일하던 곳이 소음이 많은 작업장이라 소음성 난청이 생긴 듯 한데 보청기 착용하면 이명효과가 있는지요?

또한, 보청기 착용으로 정상인 처럼 고음쪽도 들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